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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관 연출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갈대군락을 유지하기 위해 갈대베기 작업을 진행하면서 일부 갈대를 남겨, 하늘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흑두루미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갈대숲 사이에 남겨진 흑두루미 형상은 생명이 머물렀다가 다시 날아오르는 순천만의 모습을 상징한다.
탐방객들은 현장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갈대숲 사이에 숨은 흑두루미를 찾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손태성 기자 sts8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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