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르신 인지능력 강화 치매 예방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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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르신 인지능력 강화 치매 예방 교실 운영

광산구가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21일 광산구 치매 안심센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나이스데이]광주 광산구는 21일부터 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교실은 광산구 치매안심센터(광산구 용아로379번길 77)와 지역 경로당 3개소에서 열린다.

60세 이상 경로당 이용 어르신, 광산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어르신이 대상이다.

△1기(4~6월) △2기(5~7월) △3기(7~8월) △4기(9~10월)로 나눠, 기수별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선호도를 반영한 치매 예방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운동, 공예, 요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됐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체계적인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 우울 척도(SGDS-K)’를 검사하고, 주관적 ‘기억 감퇴 정도(SMCQ)’를 측정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와 참여자의 만족도를 분석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르신의 일상 공간인 경로당과 연계해 치매 예방 교실을 열어 이웃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치매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