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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와 (재)전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강진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고유한 서사와 개인의 삶의 궤적을 민화라는 예술 매체를 통해 기록하고 표현한다.
교육은 5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한국민화뮤지엄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민화 실기 교육과 함께 우리 지역의 역사적 배경인 ‘마량’과 ‘한양’으로 이어지는 상징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본인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민화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액 무상으로 지원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민화가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지역민들의 삶을 담아내는 살아있는 예술임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상세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한국민화뮤지엄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최근 전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개 부문에 동시 선정되고, 해외 전시 사업을 통해 일본 전시 2건이 확정돼 있는 만큼, 지역 문화예술 거점 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대중화와 교육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욱 기자 jhs5964@hanmail.net
2026.04.17 (금) 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