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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구례잔수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통에 따라 정월 초삿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만굿을 시작으로 마당밟이, 판굿까지 이어져 주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구례잔수농악보존회 관계자는 “매년 오방의 당산을 돌며 치는 당산제만굿과 가정의 액을 물리치는 마당밟이, 마을 사람들이 함께하는 판굿을 통해 전통 농악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민경구 기자 ufc4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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