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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회장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처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 있다.”라며, “2020년부터 5년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백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영광군 전체에 희망의 불씨가 되어줄 것이며, 이를 계기로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광백클럽은 2020년 10월, ‘회원 1인 연 100만 원 기부’를 목표로 창립된 순수 기부 모임이며 조영민 회장(고려건설(주))과 이종덕 총무(서영정보)를 비롯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5년째 영광곳간에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배동영 기자 heemang2335@daum.net
2025.12.26 (금)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