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tvN 드라마 라인업 확대…이정재 주연 '얄미운 사랑'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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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tvN 드라마 라인업 확대…이정재 주연 '얄미운 사랑' 동시 공개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내달 3일 첫방송
웨이브, 방송 직후 다시 보기·정주행 지원

[나이스데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이정재·임지연 주연의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다음달 3일 동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굿 파트너', '알고 있지만'의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가 제작에 참여한다.

얄미운 사랑은 다음달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방송 직후 웨이브에서 다시 보기와 정주행이 가능하다. 웨이브는 염정아·박해준 주연의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를 시작으로 한석규·배현성 주연 '신사장 프로젝트', 얄미운 사랑까지 tvN 드라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tvN과 JTBC 드라마, 예능 신작 공급을 계속 늘려가면서 웨이브 이용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드라마, 예능 레전드 명작들을 4K 화질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제공하는 한편 수준 높은 오리지널 시리즈와 주요 방송사들의 최신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