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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신작로 버스킹은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일상에서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대표 거리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주 무대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감성적인 대중가요를 들려줄 ‘MS’, ‘가온플로우’ ▲깊이 있는 팝페라 무대를 선보일 ‘라벨라’, ‘라비타’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펼칠 ‘위켄드’ ▲몰입감 있는 뮤지컬 공연팀 ‘퍼포먼스’ ▲청량한 음색의 싱어 ‘김다현’ ▲클라리넷 3중주를 연주할 ‘소리애’ ▲퓨전국악밴드 ‘희스토리’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는 버블 매직쇼가 펼쳐져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밀 일기장 만들기 ▲포토 그립톡 만들기 ▲캔디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공연뿐만 아니라 즐거운 체험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폭염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8월 한 달간 공연을 일시 중단하며, 9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청춘신작로 버스킹 공연팀은 수시 모집 중이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7세부터 30세까지이며, 버스킹이나 5분 스피치를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청춘들락’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흥기 기자 sskan7@naver.com